근손실 언제부터 올까 언제부터 진행될까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을듯 합니다.
많은 헬스인들이 걱정하는 근손실, 언제부터 진행되는지 알아보는 글 되겠습니다.
많은 헬스인들은 부득의하게 운동을 쉬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부상, 혹은 병에 걸렸을때입니다.
물론 타의적으로도 생깁니다, 헬스클럽이 영업을 안하는날 연휴, 출장 등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근손실 언제부터 올까 얼마나 운동을 쉬어야 하는가
부상을 당하고 침대 신세를 진 사람, 전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 가정하면 1 주일에 근육 약 1kg 까지 손실이 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정말 극단적이게 움지이지 않는 상태에서 이 정도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움직임에 제한이 없으며 일상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에게는 근력 운동 없이 약 10일 이 지났을때 근육 전체의 사이즈의 11% 정도가 감소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사실 근력 운동 약 1 주일 정도 쉬면 눈에 띌만큼 근육이 빠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는 합니다.
근육 글리코겐 감소로 인한 근손실
그래도 불행중 다행인것은 근육 자체를 손실을 하는것이 아니라 근육 글리코겐이 빠짐으로서 근육 사이즈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근육 글리코겐은 빠른 시간안에 회복이 되며 또한 고중량의 자극뿐만 아니라 맨몸운동 정도의 자극으로도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실질적인 근손실은 언제 일어나는것인가
10 일 까지는 글리코겐 손실이라고 긍정저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실질적인 근손실은 약 3 주 후에 일어난다고 보면된다.
약 3 주가 지났을때에는 근육이 빠지는 느낌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스트랭스도 감소가 되었다는 것을 느끼게될것입니다.
그리고 날이 지날수록 근손실은 더욱 빠르게 진행이 되는것을 확인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을때 발생하는 근손실 수치입니다.
근손실 예방 팁
고강도의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다이어트 식단이라도 지켜야 한다.
필요한만큼만 음식을 섭취하고 기초대사량에 맞게 음식을 먹는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할때만큼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살이 찌고 몸이 더 빨리 망가지고 그렇다고 칼로리가 부족하게 섭취를 하면 근손실을 더 빠르게 촉진시킨다는것을 항상 기억해야한다.
현재 몸무게를 최대한 유지시킨다고 생각한다면 편하겠다.
단백질 섭취는 계속 되어야 한다. 운동 할때만큼 단백질 양은 유지를 하는것이 근육을 유지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필요하다면 단백질 보충제 섭취도 해야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다 해서 단백질 보충제를 꼭 같이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또 다른 팁은, 움직여라! 입니다. 꼭 근력 운동이 아니더라도 움직이고 유산소 운동을 하던 맨몸 운동을 하던 무엇이라도 일단 하라고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근육을 늘리지는 못하는 운동들이더라도 근육을 유지 시키는데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단, 부상을 당한 상태라면 근손실이고 뭐고 그냥 일단 안정을 취하고 완전히 회복한 후에 움직이는것을 권유합니다.
근손실 언제부터 올까 글을 마무리하며
헬스는 평생 숙제라는 해외의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손실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보이는 만큼 그렇게 빨리 오는 증상은 아닙니다.
첫주에는 글리코겐의 손실로 인한 근육 사이즈가 줄어드는 현상은 빠른 시간내에 회복이 가능한 (가짜) 근손실이지만, 3 주 이후부터는 실직적으로 근육이 빠지는것이니 이러한 상황을 피할수 있는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부상 또는 질병 예방 잘해서 모두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