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보충제 추천 글을 시작하며.
시중에는 많은 보충제들이 존재한다. 현 글에서는 벌크업 단계에서 가장 적합하고 합리적인 보충제들을 추천해보려 합니다.
예를 들자면 벌크업 단계에서 BCAA 같은 아미노산은 칼로리 자체도 낮으면서도 단백질 보충제만큼 많은 영양가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그렇게 적합한 보충제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벌크업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벌크업이란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근매스 혹은 근볼륨과 몸무게를 늘리는것입니다.
근육의 Definition 보다는 사이즈 성장에 중점을 두는 단계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흑은 Cutting 커팅의 반댓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무작위로 아무거나 먹어서 몸무게를 늘리는게 아니라 최대한 근육의 질이 유지되면서 볼륨을 높이는 것입니다.
무작위로 아무거나먹고 막 하는 벌크업을 더티 벌크업 Dirty Bulk Up (Bulking) 이라고도 많이들 하는데,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일반인이 꼭 더티 벌크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벌크업 단계 보충제를 꼭 섭취해야하는가
결론 부터 말하자면 보충제가 필수는 아닙니다. 보충제는 헬스와 그 어떤 운동에도 필수는 아닙니다.
섭취하면 좋고 섭취를 안해도 좋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조금 더 편리하게 해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원하는 결과는 올바른 운동과 그의 맞는 식단을 유지 하는것만으로도 얻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부정을 할수 없습니다, 기적같은 효과는 없다 해도 편한 예로 들자면 고생이 조금 덜어진다는 정도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벌크업 보충제
크레아틴
크레아틴은 무산소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효과가 검증이 된 보충제입니다.
벌크업 단계 뿐만 아니라 평소 일반적으로 운동을 할때도 섭취를 추천합니다, 커팅에도 해당이 됩니다.
힘과 근육량이 상승을 목적으로 하는 벌크업 단계에서는 가장 효과적 보충제 중 하나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크레아틴 섭취 방법은 하루 5g 을 섭취를 하면 됩니다 시간에 구애 받을 필요없고 항상 먹는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섭취를 하면 됩니다.
카페인
Pre-Workout 부스터에 주 성분인 카페인을 운동 전에 섭취를 해줌으로서, 운동 강도를 높여 근육에 자극을 높이며, 강한 자극은 근성장의 기본 요소입니다.
부스터를 섭취함으로 운동의 강도가 올라가는 효과를 볼수 있어 칼로리 보다는 운동 강도를 높이기 위한 보충제입니다.
섭취 방법은 운동 전 30~60 분 전에 섭취를 하며 50mg~200mg 정도를 섭취를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단백질 보충제
근성장을 위해서 꼭 필요한 영양분인 단백질입니다.
Whey Protein, 카세인, 대두 단백질, 알부민 등 다양한 단백질 형태가 다 포함이 됩니다.
섭취 방법은 운동 후 섭취를 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하루 1 dose 를 섭취를 하면 됩니다.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2 doses 까지는 섭취를 해도 괜찮습니다.
Gainer
게이너가 가장 벌크업에 잘 어울리는 보충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족한 칼로리를 간단하게 쉐이크 형태로 채울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중 가장 힘든것이 먹는것이라 할 정도로 음식이 물릴때가 많다 (물론 치킨, 피자, 떡볶이 이런거 말고).
단백질도 함량이 되어 있으며 단순 탄수화물 덩어리라고 보면 되겠다.
물론 영양가가 뛰어난 보충제는 아니라고 하겠다. 하지만 목적은 벌크업, 칼로리 대량 섭취이기 때문이라 뛰어난 효율성이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섭취 방법은 1 dose 를 아무 시간에 (배가 차지 않은 시간) 맞춰서 섭취를 하면 된다. 특히나 점심과 저녁 식사 중간 사이에 섭취를 하는것을 권장한다.
벌크업 보충제 추천 글을 마무리 하며
물론 보충제를 섭취함으로서 조금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있지만 보충제가 전부는 아니다는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도움이 되는것이지 결국 기적을 만들어내지는 못한다는 뜻입니다.
결국에는 누가 섭취를 하고 있으며 얼마나 잘 짜여진 루틴을 얼마나 잘 따르냐에 결과는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보충제도 섭취하고 좋은 루틴 잘 지켜가면서 성공적인 벌크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