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몸일으키기 칼로리 소모는 얼마만큼이며 과연 살을 빼고 몸무게를 줄이려는 사람들에게는 효과적이며 효율적인지 알아보는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바로 정리를 하자면 물론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는 윗몸일으키기 100개 당 약 25 칼로리 정도가 소모가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윗몸일으키기는 어떤 운동인가
Sit-UP 이라고도 불리는 윗몸일으키기는 코어 위주 운동이라고 보면 간편합니다. 복근 부위의 전체적인 면적을 자극을 시키는 운동입니다.
전체적인 자극이라 그랬지 모든 복근 근육에 동일한 자극을 준다고 보면 안됩니다. 그러하기에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변형 운동이 있다는것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복부의 근육들은 인간 신체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 중 자세를 잡아주는 것, 균형을 잡아주는것, 그리고 몸통의 전체적인 안정성을 가져다주는 근육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운동 능력이 올라가는것은 당연하고 또한 미적으로도 보기 좋은 식스팩을 만들수 있게 만들어주는 운동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바로 본록으로 가자면 복부의 근육을 만드려고 하는 운동이지 칼로리 소모 혹은 살을 빼려고 하는 운동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윗몸일으키기 칼로리 소모는
윗몸일으키기를 수행하였을시 평균적으로 1 분당 약 6 칼로리 정도를 소모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평균적으로 1 분당 수행할수 있는 윗몸일으키기 횟수는 25 회입니다.
이로 계산을 해보면 윗몸일으키기 1 개당 약 0,25 칼로리를 소모하게되는 꼴입니다.
그럼 단순 계산으로는 윗몸일으키기 100개를 하면 25 칼로리를 소모하는것이고 이러한 수치로 10 분동안 윗몸일으키기를 수행을 하게되면 약 60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는것입니다.
참고로 달리기같은 운동은 10분에 약 80 칼로리 정도를 소모합니다.
즉 살을 빼거나 몸무게를 줄이려는 사람에게는 정말 최악의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운동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살을 뺄 목적으로 윗몸일으키기를 수행하게되면 약 500~800 정도는 해야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수 있는것인데, 이러한 많은 반복횟수는 정말 부상위험을 높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윗몸일으키기는 좋은 보조 운동이 될수는 있지만 혼자 살을 뺄 목적으로는 할 의미가 없는 운동이라고도 말할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종류의 복근 운동을 병행하면
그러니 변형된 운동 사이드 플랭크, 플랭크, 크런치 등 다른 운동을 섞어서 하면 어떻겠냐 라는 질문도 생길수 있지만, 이 또한 보조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칼로리 소모가 윗몸일으키기랑 거의 비슷하고 살을 빼고 몸무게를 줄이는데는 비효율적인 운동입니다.
윗몸일으키기 칼로리 소모는 글을 마무리하며
윗몸일으키기는 아주 좋은 맨몸운동이며 또한 복근 위주의 운동중에서는 가장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을 빼고 몸무게를 줄이려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운동을 하며 (유산소, 헬스) 그리고 윗몸일으키기까지 같이 병행을 하면 골병 안들고 훨씬 효율적으로 결과 몸무게 혹은 몸매에 도달할수 있을것이라고 필자는 장담을 할수 있습니다.
또한 살을 빼거나 몸무게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은 다름 아닌 식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식단이 80% 정도를 차지하는게 살을 빼는 행위입니다.
비효율적이라 했지 하지 말라는 소리는 안했으니 만약 독자분들에게 맞는 운동이라 생각을하신다면 꾸준히 수행을 해가면서 이쁜 몸 만들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