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혹은 헬스인들에게 많은 의문점과 논의되는 주제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하루에 몇번을 분할을 해서 식단을 짜야하는지 많이들 물어보거나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몇끼를 먹어야 근성장이 이루어지는가
대부분 말하는 평균은 4 회 에서 6 회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4 회 에서 6 회로 나누는 이유는 적당한 음식의 양과 적절한 간격이기에 평균적으로 이러한 횟수로 나누어서 섭취를 하는것입니다.
현재 글에서는 목표한 바를 얼마나 더 효과적으로 이룰수 있는지 또한 얼마나 자주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성장을 위한 식사 횟수
위에 설명을 하였지만, 대부분 4~6 회 정도로 식사를 분할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을것입니다.
대부분의 스포츠 영양사들이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식사의 횟수를 늘리다보면 보다 에너지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를 하는데에 큰 도움이됩니다.
또한 식곤증 등의 증상들을 피할수 있으니, 분할을 해서 음식을 섭취를 하는것은 많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식사 간격은 어떻게 되는가
꼭 이렇다할 정의를 할수는 없지만 3~4 시간의 간격을 두고 음식을 섭취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것은 하루 영양가 전체의 총량인것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3~4 시간의 간격은 원할한 소화와 배의 더부룩함 등 다른 증상들을 피하기 위한것입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여러번 나누어 먹는다
여러번 나누어 먹으면 신진대사가 상승한다는 말은 들어봤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꼭 맞는 말인가? 그건 또 아닙니다.
먹는만큼 신체에서 소화를 위해 쓰는 에너지는 똑같기 떄문에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위하여 음식 섭취를 나누어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근손실을 막고 동화 작용을 촉진시키기 위해선
많은 사람들이 2~3 시간 마다 단백질 또한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근손실이 일어난다고 믿고 있습니다.
고체 식사를 완전히 소화하기 위해서는 약 6 시간정도 걸린다는것을 기억해두어야합니다.
즉 근손실을 막기 위해서 딱 딱 짜여진 시간에 꼭 끼니를 챙길 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또한 동화작용을 위해 하루 종일 무언가를 섭취하여 영양 공급을 해서 동화 작용을 촉진 시킬 필요도 없다는 뜻이 됩니다.
즉 하루치 필요한 단백질과 칼로리를 충족을 시키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루치 필요한 단백질을 섭취할 시 3 끼, 6 끼, 8끼, 9 끼를 먹어도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는것입니다.
즉 영양가가 부족한데 식사 횟수를 늘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오히려 근손실을 유발하는 식습관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단, 프로 보디빌딩 선수 같은 경우는 하루 6000 kcal 정도 섭취를 해야하는데 클린하게 6000kcal 섭취한다는 것은 물론 많은 식사 횟수로 나누어야 하며 또한 간격도 짧아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것을 고려해야합니다.
하루 몇끼를 먹어야 근성장이 이루어지는가 글을 마무리 지으며
하루의 식사 몇 끼를 할것인지를 걱정하기에 앞서, 영양가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는것입니다.
또한 식사간 간격 또한 그렇게 딱 딱 짜여진데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결론을 짓자면 하루에 필요한 영양가 특히 단백질에 신경을 쓰다보면 근성장을 보다 빠르게 이룰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