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와 스트레칭의 관계 글을 시작하면서.
헬스 하기 전 스트레칭 해야하는가 아니면 헬스 하고 난 후에 해야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수도 있기에 현재 글을 작성해봅니다.
물론 스트레칭은 신체 유연성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행위입니다, 하지만 헬스에는 도움이 되는가 또는 언제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많은 사람들이 헬스를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부상 방지를 위한것인데 과연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361 개의 연구 자료를 취합한 결과에서는 스트레칭이 부상을 방지하는 효과는 없었다는것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부상 리스크를 줄이는데는 의미가 없었다는 뜻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부상 리스크를 올릴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몸의 유연성이 올라감으로 인해 통증을 덜 느끼게 되어 오히려 부상을 당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 할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운동 전 스트레칭이라는 이론은 어디서 나왔을까?\
이러한 이론은 물론 몸의 유연성이 높을수록 관적이나 근육의 상태가 좋을것으로 예상하며 추측한 이론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헬스나 힘을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시에는 유연성 문제라기 보다는 잘못된 동작 혹은 맞지 않는 중량이로 생기는 문제가 더욱 많이 발생합니다.
근성장과 스트레칭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는 방식이, 스트레칭을 하면 수행능력이 올라가며 그로 인해 더욱 많은 근성장을 이룰것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칭으로 인해 근육이 더 자극을 받는다거나 혹은 근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스트레칭을 운동 전에 하게되면 힘이 빠지는 결과를 초래하여 원래 들고 당기고 해야하는 무게를 감당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헬스인 입장에서는 오히려 스트레칭을 운동 전에 한다는 것은 손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운동 후 스트레칭
운동 후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는 근육이 짧아지면서 유연성이 떨어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헬스를 격하게 하다보면 근육이 조금 짧아질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걱정할만큼 짧아지는 근육은 제대로 된 자세로 수행하지 않거나 질병을 이미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오히려 운동 수행을 바른 자세와 무게로 했을때는 유연성을 높일수 있는 운동들이 많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욱 좋은 유연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헬스 후 스트레칭을 하는것은 근성장과 부상방지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유연성을 조금 더 늘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칭은 쓸모가 없는가
헬스장 안에서는 그리고 근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의미가 없다고 볼수 있다. 대신 운동 후 유연성 개선을 위한 것이면 물론 도움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에는 보디빌딩식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해당이 됩니다 부상 방지나 유연성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유연성을 요구하는 운동들에는 꼭 해야하는게 스트레칭입니다 이번 글은 헬스 한정으로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물론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운동을 못하면 스트레칭이라도 제대로 해서 그나마 등 허리 아픈거 개선을 하라고 추천합니다.
헬스 부상을 방지하려면
부상을 방지하려면 본격적으로 운동 전에 Warm-Up 웜업 운동을 잘 수행을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부상 방지 방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른 자세와 몸에 맞는 무게로 운동을 하는것.
헬스와 스트레칭의 관계 글을 마무리 하며
스트레칭은 확실하게 많은 효과를 가져다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성장과 보디빌딩식에는 의미가 없는 행위라고 볼수 있습니다.
운동 전후로 그 의미가 거의 없다라는 결과입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몸을 유연하게 유지해주고 꾸준하게 스트레칭을 하면 보디빌딩 식은 아니라도 전체적인 근육의 유연성을 늘릴수 있으니, 그 어떤 운동을 하는 사람이든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든 꼭 해야하는 중요한 운동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결론 보디빌딩은 스트레칭 거의 필요없다 효율 떨어지고 에너지 소비다! 물론 유연성 없는것 보다 있는게 훨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