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A 는 어떤 보충제인가
또한 어느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가식 없고 과장 없이 (필자의 경험과 다른 자료들을 취합하여) 글을 적어보겠다.
첫번째로 ZMA 의 약자는 Zinc, Magnesium Aspartate 의 앞글자들의 줄임말입니다.
아연, 마그네슘, 아스파르트산염, 세가지 성분이 함량 되어있는 보충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할수 있는 방법은 주 성분이 아연, 마그네슘, 비타인 B6 라고 알아두면 편하게 정리가 될것입니다.
Zinc monomethionine 30mg – 1 일 권장량의 270%
Magnesium aspartate 450mg – 1 일 권장량의 110%
Vitamin B6 10~11mg – 1 일 권장량의 650%
위와 같은 높은 수치를 보이는 보충제이기도 합니다. 비타민 B6 같은 경우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6 배 이상을 섭취하는 수치 입니다.
대부분의 보충제 브랜드들이 이러한 함량으로 생산을 하는것을 영양 정보에서 찾아볼수 있을것입니다. 대부분 캡슐 형태로 유통됩니다.
ZMA 효과
ZMA 의 대표적인 효과 중 하나가 바로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아연과 마그네슘은 진정 효과가 있다는것이 연구로 증명된 적이 있다.
약 8 주 간의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ZMA 를 복용을 하였는데 잠드는데에도 도움이 되었고 수면 상태에서 수면 질도 높아진것으로 나결과가 나왔다.
남성 호르몬을 수치를 근소하게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이는 아연과 마그네슘이 이루어내는 효과다. 또한 면역체계를 올바르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들을 확실히 보려면 3 가지 성분에 대한 결핍이 있어야 어느정도 느낄수 있는 차이라고 하는 자료도 많이 찾아볼수 있다.
그러니 건강하고 영양 섭취가 골고루 잘 이루어진 사람에게는 눈에 띄는 효과가 생겨나기가 어렵다고도 볼수 있다.
ZMA 의 부작용
부작용 같은 경우는 과다 복용을 했을시에 많이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과다 복용을 했을시 증상은 구토, 설사, 어지러움 등을 유발할수 있고, 정말 소수이지만 비타민 B6 과다 복용시 세포에 데미지를 입힐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외적으로는 부작용이 많이 없다고 알려져있고 나름 안정성이 보장이 되어 있는 보충제라고 볼수 있습니다.
필자도 처음에 복용을 하였을때 첫날엔 설사 증상이 있었지만 당일 뿐이었습니다.
ZMA 는 어떤 보충제인가 글을 마무리하며
ZMA 는 눈에 띄는 효과가 있다고 말할수 있는 보충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복용을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값이 싸며 숙면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느껴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소량의 테스토스테론 증가로 인해 운동을 할때 조금 더 할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준다는 것도 느꼈지만 이건 Placebo 효과가 적용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추천을 하는가? 영양 상태가 양호한 사람들에게는 꼭 복용하라고 추천을 하는 바는 아닙니다.
영양 상태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하는 바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먹어도 그만이고 안먹어도 그만인것입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가격이 싸고 효과도 나름 있으니, 여유가 있는 사람은 먹어도 전혀 나쁠것이 없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사란 소린가 말라는 소린가? 그것은 소비자 여러분에게 달려있는것이며 영양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사람들은 의사와 상의후 부족한 점을 채워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효과는 있는데 잠 잘때 효과 가장 좋고, 뭐 헬스나 다른 운동에는 그렇게 큰 도움은 되지는 않는것 같다는게 결론입니다.